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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기안84, 이장우 요리에 감탄... “우리가 팜유가 된 것 같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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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이장우 요리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이장우가 함께한 양평 바캉스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장우와 기안84는 김대호의 사촌형 집으로 떠나,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안84와 김대호가 힘겹게 초대형 수영장을 조립하는 동안, 이장우는 홀로 요리에 집중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신탕, 삼겹살, 더덕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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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요리 실력과 기안84의 유머 감각이 돋보였다. 특히 이장우는 미리 준비해온 비법 소스를 활용해 더덕과 우엉을 구워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기안84는 이장우의 요리를 맛보고 감탄하며 “팜유가 우리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의 친척들과의 유쾌한 인사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방송 중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자신을 두고 둘이서만 모여 먹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팜유는 팜둥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스튜디오의 박나래는 즉각 반응하며 “우리가 서사가 왜 없느냐”며 발끈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양평 바캉스 에피소드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조화를 이루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장우의 요리 실력과 기안84의 유머 감각이 돋보였고, ‘팜유’ 논란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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