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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 출산 7일차 산후조리원 인증 "여기가 천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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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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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가 몸무게 변화를 밝혔다.

23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SNS 스토리에 "#출산7일차 #여긴 천국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젤리가 이 세상에 탄생한 지 벌써 1주일이 지나가려고 해요. 이 시간 7일 전 저는 힘주기를 하고 있었는데… 며칠 지났다고 벌써 엄마 몸, 엄마 뇌가 되어버렸어요"라며 "밥도 맛있고 수유 쌤, 신생아실 쌤도 너무 친절하시고 1주일 뒤 퇴소해야 한다니 벌써 아쉽 무엇보다 젤리도 젤리지만 남편이 조리원에 같이 살면서 거의 24시간 내내 붙어있으니 그것 또 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산후조리원에서 이지훈과 아이를 품에 안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1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지난 17일 출산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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