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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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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랄랄, 조리원 입성 "잘먹고 잘 쉬다 나가자, 찌찌 많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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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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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채널



랄랄이 조리원에 입성했다.

23일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조리원 입성. 잘먹고 잘 쉬다 나가자 엄마가 찌찌 많이 줄게 ^.^ #산후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의 조리원 입성 인증샷이 담겨 있다. '조땅이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고 적힌 곳에서 거울셀카를 찍는가 하면, 아이의 모습도 많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랄랄은 최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21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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