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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도 이적설 일축 “음바페 이을 PSG 차세대 스타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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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3, PSG)이 PSG의 차세대 스타로 거론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PSG에서 이강인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를 것이라며 그를 핵심전력으로 인정했다. 최근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이 매체는 “1년전 파리에 도착한 이강인은 선수경력에 전환점을 맞았다. 창의적인 이강인은 흥미로운 선수로 자리를 굳혔다. 마요르카에서 영입한 미드필더는 한국의 진정한 스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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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강인은 개인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이강인은 20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보내고 있는 휴가의 일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강인은 상의를 탈의한채 선명한 식스팩을 뽐냈다. 그는 바다수영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해변에 있는 카페도 방문했다. 장난끼 넘치는 얼굴은 영락없는 20대 청년의 모습이었다.

휴가 중이지만 완벽한 몸관리를 위해 개인운동은 빼먹지 않았다. 이강인은 친정팀 마요르카의 훈련장을 찾아 전력질주를 하고 공을 가지고 하는 패스훈련까지 소화했다. 이강인의 말벅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무려 11만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이강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강인은 22일 PSG에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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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는 “이강인은 한국에서 차범근, 박지성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다. 그는 많은 국제대회에서 눈부시게 빛났다. PSG에서 모험을 계속하려면 다음 시즌 새로운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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