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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캡틴' 손흥민(32, 토트넘)이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를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루카스 베리발,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제이미 돈리, 올리버 스킵,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 골키퍼 브랜던 오스틴을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 미디어 |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개막을 앞두고 총 여섯 번의 공식적인 프리시즌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14일 열린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경기에서 토트넘은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손흥민의 폭발적인 멀티골에 힘입어 7-2로 대승을 거뒀다. 이후 두 번째 경기인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대결에서도 5-1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토트넘과 QPR의 경기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만나게 될 토트넘의 전략과 전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토트넘에선 손흥민과 베르너, 베리발, 오스틴 등 국내 팬들의 관심을 크게 끈 선수들을 비롯해 이브 비수마, 존슨, 포로 등 1군 선수들도 다수 출전하면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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