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티빙 유튜브 채널, 해킹 당했다...리플 로고 떠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티빙 유튜브 채널이 해킹 당했다. 사진l티빙 유튜브 채널 캡처


OTT 플랫폼인 티빙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20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면 리플(ripple)의 로고가 떠 있고, 기존 영상들은 보이지 않는다. 리플은 암호화폐로 티빙과는 연관이 없다.

이와 관련 티빙 측은 “채널 해킹을 인지하고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 중”이라며 “채널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티빙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이날 기준으로 98만 5천명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