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 대회가 열리는 경기도 의정부 실내 빙상장. 대한빙상경기연맹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들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7일 "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 대회가 오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녀 싱글 및 아이스 댄스 종목에서 대회 순위에 따라 출전권이 배부된다.
지난 시즌 회장배 랭킹 대회와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를 비롯해 주니어 선수 30여 명이 출전한다. 여자 싱글은 1위부터 5위까지 2장, 6위부터 9위까지는 1장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남자 싱글은 1위부터 5위까지 2장의 출전권을 얻는다. 아이스 댄스는 1위가 2장의 출전권을 획득한다.
올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는 다음달 28일부터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된다. 시리즈는 7차 대회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