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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올림픽 성화봉송’ BTS 진, 귀국...전역 후 빛나는 행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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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ㅣ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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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던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귀국했다. 한국과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한 그의 행보가 유난히 빛났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일정을 마친 진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서 입국했다. 이날 진은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모습으로 귀국, 검정 마스크와 모자를 썼음에도 그의 잘생김은 숨겨지지 않았다. 귀국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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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ㅣ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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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ㅣ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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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현지 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진은 성화봉송을 위해 지난 11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지난 5월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시작된 성화봉송은 두달 넘게 진행되고 있다. 진이 나선 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기념일로 의미를 더했다. 진은 파리 시내 루브르 구간에서 첫 번째 주자로 성화를 봉송했다.

진은 성화봉송 행사를 마친 후 소속사를 통해 “성화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성화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아미(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의 성화봉송 참여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지난달 12일 육군 만기 전역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는 전역과 동시에 바로 다음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4 BTS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팀의 맏형으로서 전역과 동시에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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