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3 (금)

양궁 "금메달 3개 이상"...'메달 3개 자신' 수영도 결전지 파리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이상'을 외치며 결전지 파리로 출발했습니다.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을 예감하는 '수영 황금세대'도 출국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인천공항, 양손에 트렁크와 활 가방을 들고, 태극 궁사들이 출격합니다.

리우와 도쿄에서 4개씩 금메달을 걸었던 양궁은 파리에서도 주인공이 될 채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