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웨이커 이준/사진제공=하울링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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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커(WAKER)가 타이틀곡 'Vanilla Choco Shake'(바닐라 초코 케이크)의 챌린지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웨이커(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발매를 앞두고 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앨범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 웨이커/사진제공=하울링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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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범은 "타이틀곡 안무는 멤버들 다 같이 참여했다"며 "재밌고 유치하고 대중의 뇌리에 박히는 안무를 만들고 싶었다"며 포부를 밝혔다. 고현은 "애초에 안무를 만들 때에도 챌린지 생각을 하면서 짰다"고 세범의 말에 덧붙였다.
리우는 고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요즘 챌린지를 보면 어려운 안무들이 많아 따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저희는 아주 간단한 동작들로 만들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구성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이준은 "챌린지를 함께하고 싶은 분이 있다"며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주인공이신 배우 변우석님과 함께 챌린지를 촬영한다면 원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그럴 일이 없는 것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인터뷰라는 이 기회를 빌어 어필하고 싶다. 하게 된다면 이게 바로 성덕 아닐까"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세범은 "그룹 엔싸인 친구들과 음악 방송에서 만나 챌린지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엔싸인이 18일에 컴백하는데, 저희랑 컴백일이 이틀 차이가 난다. 그래서 만나서 함께 찍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웨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Vanilla Choco Shake"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흥겨운 밴드 기반의 펑키한 Dance pop 곡이다. 이 곡은 팝스타 Chris Brown(크리스 브라운), Usher(어셔), Whitney houston(휘트니 휴스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작업한 작곡가 SoulShock이 세련된 팝적인 감성을 담았다.
웨이커는 미니 2집 'SWEET TAP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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