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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수)

홍명보, 코치 찾아 유럽행…쏟아진 쓴소리엔 "의견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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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코치 면접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감독 선임 절차를 두고 이영표 박지성 등, 여러 축구인들이 쏟아낸 쓴소리에 대해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답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제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많은 분들이 좀 응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은 생략하고 유럽 출장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