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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목)

"누구를 탓하나" 이동국도 가세…축구협회에 쓴소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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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박지성에 이어 이동국까지 '비판'

[앵커]

이영표와 박지성에 이어 이번엔 이동국이 축구협회를 비판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미 신뢰를 잃었다며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반발 여론에도 홍명보 감독은 코칭 스태프 구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국은 어젯밤(13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국가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K리그에서 오랜 시간을 뛰었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후배 박주호를 감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