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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논란 "사람 앞에서 연기 내뱉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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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블랙핑크 제니./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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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 흡연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제니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제니의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SNS에서 제니가 실내흡연 하는 장면이 짧은 동영상 형태로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현재 브이로그는 해당 장면이 수정된 상태다.

해당 영상에서는 제니가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물고 난 뒤 길게 연기를 내뱉는 모습이 담겼다. 실내 흡연도 문제지만 누리꾼들은 제니가 얼굴이 가까이 있는 스태프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연기를 내뿜는 모습에도 큰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실내흡연도 흡연이지만 바로 앞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이미지가 달라 보인다" "브이로그 편집자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니를 실내흡연으로 신고한 누리꾼도 등장했다. 한 누리꾼은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니 실내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제니가 실내흡연한 장소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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