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1년 만에 둘째 임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디스패치'에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시기, 성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송중기와 사운더스는 드라마 '빈센조'(2021년) 촬영 이후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22년 12월, 대중에게 열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혼인 신고했고, 임신 소식도 공개했다. 사운더스는 그해 6월 로마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그 후 1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와이프의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와 만났다"며 "저희 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벅찬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