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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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강철원 사육사가 여전한 푸바오 사랑을 과시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판다 사육사 강철원, 오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강철원 사육사를 향해 "푸바오가 7월 생일이라 그 기점으로 중국에 가실 계획이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철원 사육사는 "7월 중에 기회가 되면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강철원 사육사는 "'그럴 줄 알았어! 잘할고 있어'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로 강철원 사육사는 지난 4일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 3개월 만에 재회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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