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딸 공개..선한 인상의 '붕어빵 가족'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지혜가 가족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6일 자신의 SNS에 "거하게 열렸던 생일 잔치. 큰손 엄마 덕에 수북이 쌓인 체리와 메론 3개, 형부와 남동생이 비를 맞으며 준비한 피자와 통닭! 6월 생일자인 나와 윤슬이, 그리고 조카까지 숫자 초만 바꿔가며 치른 생일 잔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죽녹원 한옥이라 불을 켤 수 없어서 촛불 부는 척 혼신의 촛불 끄기 연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던 만 40살 생일. 초등학교 때 엄마가 친구들 초대해서 열어주신 생일 파티처럼 순수하고 즐거웠던 40살 생일 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가족 및 친척들과 여행을 떠나 한옥에서 모두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찍은 오붓한 가족 사진을 통해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다. 선한 인상이 '붕어빵'인 가족의 모습에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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