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황정민의 슈퍼카에 반한 유재석, “우정의 상징으로 나도 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재석이 황정민 때문에 슈퍼카 구매 했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인기 프로그램 ‘핑계고’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유재석과 황정민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우정이 돋보이는 순간들로 가득했다.

에피소드 중 황정민은 자신의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유재석과 황정민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우정이 돋보였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이를 들은 유재석은 과거 서래마을에서 황정민과 그의 아들을 처음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그때의 황정민이 검은색 슈퍼카를 타고 나타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양세찬이 유재석에게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 하고 오던데?”라며 질문을 던지자,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슈퍼카 산 거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정민은 “자기 차 자랑하려고..”라고 맞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매일경제

유재석이 황정민 때문에 슈퍼카 구매 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이 에피소드는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유재석과 황정민의 오랜 우정이 엿보이는 따뜻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황정민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유재석과 공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방송은 유재석과 황정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따뜻한 우정이 돋보인 에피소드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