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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알렸다.
프랑스 대표팀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황금기를 달리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진 여론이 있었지만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월드컵 2연패를 하지 못했어도 아르헨티나와 박빙의 승부로 승부차기까지 갔다.
이들에겐 유로 대회에서 호성적이 남았다. 독일에서 한창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에서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폴란드와 한 조에 묶여 녹아웃 스테이지(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했는데 1승 2무로 D조 2위에 올라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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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컨디션도 100%가 아니다.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유로 대회에서 조별리그 2차전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는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 오스트리아전에서 코뼈 골절로 마스크를 써야했다. 음바페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마스크를 쓰고 뛰는 건 정말 끔찍하다. 정말 어렵다. 마스크가 시야를 제한한다. 땀도 막혀 마스크를 벗고 땀을 닦아내야 한다. 벗을 수만 있다면 벗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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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캉테 활약에 프랑스 대표팀은 꾸역꾸역 4강에 진출했고, 캉테가 대표팀에 있으면 좀처럼 패배하지 않았다. 대회 내내 엄청난 활동량,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프랑스 대표팀 부진을 그나마 상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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