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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10월 결혼’ 김승혜, 김해준과 연극서 인연…“잘생기고 다정한 모습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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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김승혜(왼), 김해준 예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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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승혜가 전화 연결을 통해 예비 신랑 김해준을 언급했다.

이날 김승혜는 “라디오에서 발표하고 싶었다. 한주만 더 버텼어도 이야기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김해준과는 연극을 통해 알게 됐다. 알고 지낸 후 1년 넘게 교제했다”라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잘생겼고 다정다감하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혜는 “개그맨 부부 중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롤모델”이라며 “12월 결혼으로 기사가 났는데 10월에 결혼하는 게 맞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해준과 김승혜가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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