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박준금 "피부 시술→2kg 감량" 동안 미모 비결 (매거진 준금)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준금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오프숄더 (안젤리나 ver.) 여름코디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최근 리쥬란,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한 3일 전에 리쥬란 시술을 받았다. 약간 물광스럽게 리쥬란이 뿜뿜하고 있다"라며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또 "처음으로 온다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리프팅이 어마어마하게 잘 된다고 하더라. 바늘 자국이 이렇게 있다"라며 당당하게 고백하면서도 "카메라 감독님, 줌인은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금은 여름을 맞아 오프숄더 코디를 선보이기도.

박준금은 크롭 오프숄더 코디를 선보이며 "옛날에 이렇게 살을 까면 '야야 살 보인다, 살 보여' 이랬는데, 요즘은 일부러 올려 입어 묶기도 한다"라며 "이번에 제가 당근김밥 다이어트로 2kg를 뺐다. 자신감 뿜뿜이다. '야 드루와~' 이런 느낌이다"라며 노출 패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