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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조민, 웨딩사진 촬영현장 공개…지지자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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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웨딩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일 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스튜디오 촬영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조 씨는 "제일 예쁜 모습만 담겼지만 사실은 8시간 동안 너무 힘들어서 5시간 지난 시점부터는 집에 가고 싶었어요"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웨딩 스튜디오 촬영(8시간 촬영함)'이라는 제목의 8분 40초 분량의 영상은 3일 오전 현재 조회수 10만 회를 넘었다.

지지자들은 "신랑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신랑은 세금 더 내라", "꽃길만 걸으세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 씨는 올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 대표는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해당 영상 업로드에 조 씨는 한 화장품 회사의 수분 크림 유료 광고를 삽입하기도 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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