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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민재♥' 최유라, '한소희 닮은' 대박 미모→자녀들은 아빠 판박이 '大 반전'('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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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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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민재의 아내 최유라는 '한소희 닮은꼴' 대박 미인이지만 '문제적 아내'로 찍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7주년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4천만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재는 "진짜 집이 제주도에 있다. 공항 근처에 김포 집이 있는데 일 끝나면 바로 바로 제주도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의 김포 집이 공개됐는데, 그 모습을 본 김구라는 "그냥 잠만 자는 곳이야"라고 리얼 반응을 보였고, 이지혜도 "진짜 혼자 사는 남자 집 같다"고 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김민재는 아내에게 전화를 계속 했다. 하지만 아내는 절대 받지 않았고, 다시 전화를 해주지도 않아 답답함을 전했다. 그러자 김민재는 홀로 앉아 컵 누룽지에 고추참치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후 김민재는 모든 일을 마치고 2달 만에 제주도 집으로 컴백했다. 그런데 이때도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아, MC들로부터 '문제적 아내'로 제대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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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민재의 제주 집이 공개됐다. 자연의 풍광이 그대로 살아있는 감성 집의 등장에, 모두가 입을 쩍 벌렸다. 김민재는 아내를 위한 꽃다발까지 준비해 "저 왔어요~"라며 집 문을 열었다. 이때 아내는 완전 민낯으로 환하게 웃으며 그를 맞았다. 이 모습에 MC들은 "약간 김태리씨 같기도 하다"며 "너무 예쁘다"를 연발했다. 이지혜는 "방송 나가면 엄청 화제 되겠다"며 '넘사벽 미모'에 극찬했다.

김민재는 "이효리 씨를 만났는데, 약간 (저희 아내와) 자매 같은 느낌이었다. 효리씨도 '신인 때와 닮았다'고 했었다. 강혜정, 한소희씨 등 닮은꼴 연예인이 많더라"고 직접 설명,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나아가 그는 아내가 말하는데 머리 매무새를 만져주며 팔불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딸, 아들이 공개됐는데 둘 다 아빠를 닮았다. 이에 김숙은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라고 자기도 모르게 리얼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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