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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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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19금 앨범'으로 컴백 준비 중…"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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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휘성이 '19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휘성은 3일 자신의 SNS에 청소년 청취 불가를 뜻하는 '19금' 표시와 함께 "현재 준비 중인 '리얼슬로우' 퍼스트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신보 계획에 대해 "현재 40% 정도 완성됐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 분들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저는 데뷔 때부터 종종 이런 알앤비 넘버를 발매해왔고 그다지 유난 떨만한 행보도 아니지만 미리 주의 말씀 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수차례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드라마 '스폰서' OST '판타지'를 부르고, '첫눈처럼 설레던'을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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