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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7주년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4천만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재는 "진짜 집이 제주도에 있다. 공항 근처에 김포 집이 있는데 일 끝나면 바로 바로 제주도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의 김포 집이 공개됐는데, 그 모습을 본 김구라는 "그냥 잠만 자는 곳이야"라고 리얼 반응을 보였고, 이지혜도 "진짜 혼자 사는 남자 집 같다"고 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김민재는 아내에게 전화를 계속 했다. 하지만 아내는 절대 받지 않았고, 다시 전화를 해주지도 않아 답답함을 전했다. 그러자 김민재는 홀로 앉아 컵 누룽지에 고추참치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후 김민재는 모든 일을 마치고 2달 만에 제주도 집으로 컴백했다. 그런데 이때도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아, MC들로부터 '문제적 아내'로 제대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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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이효리 씨를 만났는데, 약간 (저희 아내와) 자매 같은 느낌이었다. 효리씨도 '신인 때와 닮았다'고 했었다. 강혜정, 한소희씨 등 닮은꼴 연예인이 많더라"고 직접 설명,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나아가 그는 아내가 말하는데 머리 매무새를 만져주며 팔불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딸, 아들이 공개됐는데 둘 다 아빠를 닮았다. 이에 김숙은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라고 자기도 모르게 리얼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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