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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눈물 대신 웃음' 역도 김수현 "벨트 터뜨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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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뒤 펑펑 눈물을 쏟았던 역도의 김수현 선수, 기억하시죠.

3년이 지나 다시 도전하게 된 파리올림픽에선 실수 없이 즐기고 오겠다며 특유의 유쾌함을 뿜어냈습니다.

박재웅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올림픽에서 생각지도 못한 실격 판정을 받았던 김수현.

격하게 울부짖던 모습에 모두가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