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정은, 제대로 사고쳤다…지성·전미도 누르고 드라마 '올킬'

[텐아시아=고윤상 기자]

배우 정은지와 이정은이 열연중인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 지성·전미도 주연의 커넥션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1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부문 7월 1주차 트렌드지수에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커넥션'을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24일~29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랭키파이는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26,687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커넥션은 119,333포인트로 전주보다 2,673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놀아주는 여자는 66,744포인트로 전주보다 6,636포인트 상승했다.

11위는 눈물의 여왕, 12위 크래시, 13위 함부로 대해줘, 14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5위 굿파트너, 16위 감사합니다, 17위 킬러들의 쇼핑몰, 18위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19위 끝내주는 해결사, 20위는 정년이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남성 28%, 여성 72%, 2위 커넥션은 남성 28%, 여성 72%, 3위 놀아주는 여자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0대 6%, 20대 25%, 30대 27%, 40대 28%, 50대 1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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