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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장원영, 금발 미녀로 파격 변신…예쁜 나이 21살[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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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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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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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인형 같은 비현실적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컬러에 뱅헤어를 연출했다. 그는 2004년생으로 2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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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렌즈의 모델로 활약하는 장원영의 새로운 화보 컷으로, 그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색다르고 예쁘다", "엘프 같다" "안 어울리는 게 없다" 등 칭찬 댓글을 달았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8일 신곡 '서머 페스타'(SUMMER FESTA)를 발매했다. '2024 펩시 캠페인' 파트너인 아이브가 펩시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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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4월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했다. 이들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미주·유럽·남미·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내달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연다. 9월에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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