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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안영미의 아들이 돌을 맞았다.
지난 6월 30일 신봉선은 "집안 잔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과 송은이는 한복을 차려입고 안영미 아들 딱콩이의 돌잔치에 참석했다. 또한 김수용과 함께 동물 인형을 가지고 넉살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딱콩이는 좋겠다. 든든한 이모들이 있어서", "딱콩아 건강하게 자라다오", "봉선씨 시집갈 때 됐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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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2월 안영미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안영미는 미국에 지내는 남편에 대해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가 없다. 돌잔치도 혼자 진행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체지방을 11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메노포즈'로 뮤지컬로 데뷔해 전업주부 역을 연기하며 관객들을 만나는 중이다.
사진=신봉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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