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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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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과로로 잠시 자리 비웠지만 회복 후 복귀... ‘팬클럽 찬스’ 시청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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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방송 중 과로로 인한 자리 비움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여름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에서는 이찬원이 과로로 인해 녹화 중 자리를 비우는 일이 발생하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방송에는 서문탁, 손승연, 알리, 김동현, 손태진, 진원, 이지훈, 손준호, 솔지, 나비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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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방송 중 과로로 인한 자리 비움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방송 도중 MC 김준현은 이찬원의 부재를 알리며, “이찬원 씨가 계속되는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작진의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으러 이동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리며, 팬들에게 이해를 구했다. 다행히도 이찬원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방송 도중 복귀하여 다시 진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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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과로로 인해 녹화 중 자리를 비우는 일이 발생하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이찬원은 현재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MC로서도 활약 중이며,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이번 사건을 통해 과도한 스케줄로 인한 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며, 이찬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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