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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며칠 안에 맨체스터 유나티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다. 이번 주 초에 공개한 바와 같이, 곧 모든 조건에 동의하고 100%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명가 재건에 애를 썼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조제 무리뉴 등 명장들을 데려왔지만 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2년 아약스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과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키워낸 텐 하흐 감독에게 매력을 느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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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두 번째 시즌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프랭키 더 용, 해리 케인 등 월드클래스 선수를 원했지만 영입은 어려웠다. 그래도 안토니 영입에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쓰며 나름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데려왔다. 현지에선 데뷔 시즌 경기력에 덧대어 우승 후보로 텐 하흐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점쳤다.
실리적인 운영 대신 공격적인 축구를 꾸준히 시도했다. 하지만 아약스 시절처럼 패기있는 모습이 나오지 못했다. 몇몇 선수들과 불화설로 라커룸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수비 라인에 핵심 선수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한 시즌 플랜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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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을 결정한 만큼, 통 큰 배팅을 하려고 한다. 계약 기간 1년 남은 텐 하흐 감독 유임을 넘어 연장 계약까지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코칭 스태프엔 선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도자로 PSV 에인트호번을 이끌었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를 데려오려고 한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고 어헤드 이글스의 르네 하케도 물망에 올랐다. 텐 하흐 감독은 '완벽한 네덜란드 커넥션'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흥기를 이끌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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