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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정현, 그래도 큰딸이 최고..눈웃음에 행복 태교(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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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귀여움이 폭발한다.

6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 며느리 사랑 가득한 시부모님, 뱃속의 둘째 ‘복덩이(태명)’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인 서아의 귀여움과 애교가 폭발하며 이정현 가족은 물론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이정현의 VCR은 햇살 좋은 날 아장아장 카메라 앞으로 걸어온 귀염둥이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화면에 서아의 얼굴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서아다!”라며 반긴 가운데 서아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서아가 선사한 심쿵 모먼트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워”, “인형 같아”라고 감탄했다.

깜찍한 서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빠와 무한 풍선 불기 놀이를 하며 아빠의 체력을 순식간에 고갈시켜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놀아준 아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엄마에게 하트를 날리기도. 고사리 손으로 쪼꼬미 하트를 날리는 서아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이모, 삼촌들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졌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찾아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은 손녀 서아의 귀여움이 더 폭발했다고. 특히 인상 좋은 시부모님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아버지, 이정현 남편, 서아 3대로 이어지는 눈웃음 DNA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 모두 웃을 때면 눈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시아버지는 “서아가 날 닮았더라. 웃을 때 눈이 없어져”라며 서아와 마주보고 미소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

복덩이와 함께 행복 가득한 이정현, 남편, 시부모님, 서아의 이야기는 물론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서아의 귀여운 애교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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