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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보검♥수지, 그림 같은 '비주얼 합'…현실 '닉·주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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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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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완벽한 얼굴합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27일 박보검은 개인 채널에 "I WISH YOU ALL HAPPINESS!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운동 열심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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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 속 박보검은 체크무늬 셔츠에 토끼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으며 '태주'라는 명찰을 달고 있다.

이어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촬영 현장과 무대인사 중 김태용 감독뿐만 아니라 수지, 탕웨이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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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속 닉과 주디를 따라 하는 박보검과 수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연예계 대표 토끼상답게 '주디'로, 박보검은 여우 '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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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커플 같은 비주얼 합으로 수차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보검, 수지가 말아주는 닉주디라니", "이거 실화냐", "드라마 찍어야 한다",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과 수지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태주'와 '정인'을 맡아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박보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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