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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구성환, 치킨 모델 됐다…'나혼산' 대세 실감나네[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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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저만의 행복론을 설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배우 구성환이 '대세의 상징' 치킨 모델이 됐다.

24일 기영에프앤비의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배우 구성환을 전속 모델로 발탁,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물론 '나 혼자 산다'에 수차례 함께 출연했던 반려견 꽃분이도 광고를 촬영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구성환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외출 전 얼굴이 하얗게 될 정도로 많은 양의 선크림을 바르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가 하면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하는 고즈넉하고 한적한 일상과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관을 공개, 많은 이들의 낭만과 감성을 자극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구성환 배우처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성환 배우가 한강에서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인상 깊어 이를 오마주한 콘셉트로 연출한 장면도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성환 배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한강 비둘기 씬을 오마주한 컨셉, 햇빛이 내리쬐는 옥상에서 한적하게 먹방을 즐기는 일상 콘셉트, 어두운 저녁 옥상에 설치한 조명 사이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옥상 로망편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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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행복 라이프를 공개한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구성환은 지난 21일에도 출연, 먼지 한 톨 없는 청결 관리와 몸 관리 루틴을 소개하는가 하면 동네 시장과 한의원을 누비며 친근한 매력을 과시,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 채운 구성환의 일상이 보는 사람에게 대리 만족을 느끼한 가운데 그는 "행복과 불행은 내 마음속에 있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구성환은 매일 행복 스위치를 키고 있다며 자신만의 행복론을 소개하며 '구저씨의 하루'를 마무리해 지켜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한편, 구성환은 최근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속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구해준’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영화 '다우렌의 결혼'을 개봉하는 등 본업으로도 '열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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