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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단독 선두 송영한
국내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송영한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송영한은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송영한은 단독 2위 강경남에 1타 앞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송영한은 한국오픈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였던 강경남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2위로 밀렸습니다.
올해 41세의 베테랑인 강경남은 코리안 투어 통산 12승과 한국오픈 첫 우승을 노립니다.
2022년 대회 우승자인 김민규가 합계 6언더파 단독 3위에 자리해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고, 허인회가 합계 4언더파 단독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인 이번 한국오픈의 우승 상금은 국내 남녀 대회를 통틀어 최고액인 5억 원입니다.
(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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