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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편스토랑' 장민호,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 조언…시청자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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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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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MZ 동생들에게 인생 조언을 건넨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MZ들의 핫 플레이스인 성수동을 찾는다. 평소 틈만 나면 “나도 MZ!”를 외치는 MZ희망인 장민호는 이 날 진짜 MZ 동생들을 만나게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 조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성수동을 찾았다.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 장민호가 도착한 곳은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포차였다. 알고 보니 이 곳은 '편스토랑'과 G편의점이 함께 출시한 우승 메뉴들로 꾸며진 '편스토랑' 팝업스토어. 이날 장민호는 일일매니저로 깜짝 변신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MZ 손님들을 맞이했다. 장민호가 있다는 걸 생각도 못했던 손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장민호와의 만남에 얼떨떨해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한 동생이 장민호를 찾아와 장민호를 함박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장민호는 “이 친구가 고민이 있을 때 가끔 연락을 한다. 이날도 고민이 있어서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장민호는 동생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조언을 남겼다.

MZ 동생들을 향한 장민호의 조언, 고민 상담은 계속됐다. 진로 결정부터 재테크까지 장민호의 조언은 솔직하고 거침없었다고. 인생 선배로서 큰 오빠처럼 진솔하게 건넨 조언에 MZ 동생들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도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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