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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년만 더 해보자고"…35세 양희영, 메이저 첫 우승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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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만 더 해보자"

매년 이런 다짐을 했는데, 데뷔 17년차, 서른 다섯에 결국 꿈을 이뤘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린 양희영 선수, 다음엔 파리 올림픽을 향해 도전합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미국 LPGA 투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5번 홀.

이후, 양희영의 샷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