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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송혜교, “검은 수녀들 현장 첫 공개... 모두 검은색이었다” 미스터리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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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장을 공개했다.

6월 20일,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검은 수녀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한 송혜교는 팬들에게 영화의 비하인드 신을 살짝 보여주었다.

사진 속 배경은 넓고 높은 천장을 가진 촬영 스튜디오로, 천장에는 각종 조명과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스튜디오 환경은 영화 촬영을 위해 설계된 전문 공간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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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장을 공개했다. 사진=송혜교 SNS


또한, 천장에는 대형 조명 장비와 이를 지탱하는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조명들은 촬영 장면의 조명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닥에도 다양한 조명 장비와 케이블들이 널려 있어 촬영 준비가 한창임을 알 수 있다.

이미지 중앙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영화 제작 스태프와 배우들로 보이며, 촬영 장면에 대해 논의하거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튜디오의 벽은 방음 처리가 되어 있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부 소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위한 필수 요소이다.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 하단에는 “#검은수녀들”이라는 태그가 있다. 이는 촬영 중인 영화의 제목을 나타내며, 영화의 주제를 간략히 알 수 있게 해준다. ‘검은 수녀들’은 그 제목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영화의 내용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송혜교가 공개한 ‘검은 수녀들’ 촬영 현장은 영화가 어떻게 제작되는지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특히, 조명과 스튜디오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많은 스태프들이 협력하여 작업하는 모습은 영화 제작의 복잡하고 섬세한 과정을 잘 보여준다. 송혜교의 팬들은 이 사진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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