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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두근두근" 소유진도 응원…'46세' 박솔미, 김치 사업 도전했다[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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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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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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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9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와 한우 고기, 두 가지로 인사드린다. 김치는 자랑거리가 아주 많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위생모를 착용한 채 김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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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솔미는 "나의 소울푸드이자 여러분들의 소울푸드이기도 한 김치를 더 맛있게 만들고 싶어서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김치 사업 시작을 알렸다. 그는 "운전해서 지방을 오가고 김치맛 테스트를 반복했다"며 자신의 사업을 홍보했다. 소유진은 "두근두근"이라고 기대를 표현했고, 박효주 또한 "진짜 맛있다"며 박솔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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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KBS '신세대보고 어른들은몰라요'로 데뷔한 1978년생인 그는 2013년 한재석과 결혼했다. 2014년, 2015년에 딸을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 나쁜 여자들', '거상 김만덕'과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핸썸' 등에 출연했다.

2021년 11월부터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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