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28일 신곡 발매 예고..."홀로서기 나선 '락스타'"

[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다.

라우드컴퍼니는 18일 공식 SNS에 무빙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오는 28일(한국시간) 리사 신곡 '락스타'(ROCKSTAR) 발매를 예고했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락스타' 무빙 티저에는 중독성 강한 비트가 담겼다. 신나고 경쾌한 신곡 분위기를 암시했다.

'락스타'는 리사가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그는 지난 2019년 싱글 1집 '라리사'를 냈다. 빌보드 '핫 100' 84위를 안았다.

개인 레이블 설립 후 첫 음악 활동이다. 리사는 지난 2월 라우드컴퍼니를 만들었다.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도 맺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락스타' 발매 시기를 한국시간, 미국 동부시간, 태국시간으로 나누어 공개했다.

<사진=라우드컴퍼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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