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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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발리 여행을 즐겼다.
18일 허니제이는 "깨벗고 깨볶고 옴 in 발리(feat. 말레이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정담과 발리 여행을 즐긴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비키니를 입고 남편과 뽀뽀하며 심야 수영을 즐기고, 야식을 즐겼다.
특히 임신 후 20kg가 쪘다고 밝힌 허니제이는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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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홍현희가 “러브는”이라며 딸의 근황을 궁금해하자 허니제이는 “엄마 찬스”라고 답글을 달았다.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결혼, 이듬해 4월 부모가 됐다. 출산 이후 허니제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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