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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상간남 피소' 최정원, 심경 밝혔다 "다 정리될 것…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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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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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상간남 피소 사건으로 파문이 일었던 UN 출신 최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최정원에 "마음은 좀 괜찮냐"라는 질문을 남겼다. 지난해 상간남으로 피소되며 곤욕을 치른 최정원의 근황을 물은 것.

이에 최정원은 "다는 아니지만 단단해졌다. 좀만 지나면 다 잘 정리되고 괜찮아질 거다. 고맙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해 1월 A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되며 파문이 일었다. 최정원을 고소한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최정원은 불륜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A씨를 협박·명예훼손·모욕·명예훼손 교사 등 혐의로 고소했으나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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