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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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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KIA 정해영 KBO 올스타 팬 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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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KBO(한국야구위원회)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39만 6077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2위는 136만 2773표 두산 양의지였다. KBO 사무국이 17일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 12에는 정해영을 비롯, KIA 선수가 7명(전상현, 이우성, 김도영, 박찬호, 나성범, 최형우), 삼성 6명(원태인, 오승환, 맥키넌, 류지혁, 이재현, 구자욱)이 뽑혔다. 두산(양의지, 정수빈, 김택연) 3명, SSG(최정, 에레디아)와 한화(류현진, 페라자), 키움(도슨, 김혜성) 각 2명, 롯데(윤동희)와 LG(박동원)는 1명이 들어갔다.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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