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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직 쿠보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을 건네지 않았지만 조만간 움직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토트넘이 쿠보 영입을 위해 나섰으나 거절당했다는 소문이 들렸다. 그러나 아직 토트넘이 제안을 건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보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이 쿠보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토트넘 영입 리스트에 쿠보를 올려놨다. 매우 관심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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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20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지는 못했다.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등 여러 팀을 전전하며 임대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 2022-23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을 결정한 쿠보는 물오른 활약을 통해 팀 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쿠보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서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적 대신 잔류를 선택하면서 올 시즌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총 41경기서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쿠보는 현재 아시아 최고 몸값을 자랑한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아 선수 시장 가치 TOP 10'을 공개했다. 여기서 쿠보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CIES에 따르면 쿠보의 몸값은 9,200만 유로로 책정됐다. 2위 이강인의 4,970만 유로와 차이가 났다.
'스퍼스 웹'은 "토트넘이 쿠보를 원한다. 올여름 영입 제안을 건넬 것이다"라며 "그는 토트넘 시스템에 잘 맞을 것이다. 쿠보는 팀에 훌륭한 조각이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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