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텐미닛’ 시절로 돌아간 듯! 원숄더 크롭티에 초미니..“이효리의 시간은 거꾸로”

이효리가 강렬한 패션으로 팬들을 매료 시키며 악뮤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이효리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리프트 쭈구리. 오랜만··. 악뮤 .악뮤팬분들 고마워요 ~.”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이번 게시물에서 레드 원숄더 크롭티를 착용해 강렬하고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당당한 포즈와 어우러진 레드 크롭티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가 강렬한 패션으로 팬들을 매료 시켰다.사진=이효리 SNS

또한, 이효리는 초미니 청치마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미니 청치마는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효리는 레드 가죽 앵클부츠를 신어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레드 가죽 앵클부츠는 그녀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레드 원숄더 크롭티를 착용해 강렬하고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초미니 청치마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레드 가죽 앵클부츠를 신어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사진=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제주살이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며 팬들에게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공개와 동시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강렬한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오랜만의 소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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