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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아유미, 결혼 2년 만에 득녀…"노산이라 걱정했는데, 잘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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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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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40)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5일 아유미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4,06,10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세상 빛을 본 딸과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아유미의 다정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아유미는 “엄마·아빠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출산할 때 복가지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 처음 느껴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라며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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