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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모교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하하-이이경은 본격적으로 사연자를 만나러갔다 육아 대디 의뢰인의 꿀 같은 자유 시간을 위한 코스. 육아대디의 고요한 나들이를 하고 싶다는 사연이었다.
하하는 “사실 남산 가야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나 지금 남산가고 있다”며 쿵짝이 맞았다. 유재석은“김석훈만 봐도아이들 보내고 남산에서 시간을 보낸다, 왜 거길 가겠냐 남산에 다 무언가가 있다”며 너스레, 하하도 “우리의 연륜을 배워라 나중에 남산가서 울지마라 남산은 마음을 위로도 해주는 곳이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휴일이라 인파가 몰렸다. 이에 빠르게 노선을 변경, 유재석 모교에 도착했다. 서울예대에 도착한 것. 유재석은 “졸업은 못했지만 보는 거야”라면서, “내 모교, 여기 게시판에서 합격자 발표 봤다”라고 자랑하며 91학번 출신 이라고 했다.
이이경도 동문 후배, 마침 조교와 만났고 신입 때부터 친했던 사이라며 인사했다. 조교는 “내일 박상원 교수님 정년 퇴임식 서프라이즈 하기로 했다”며 영상편지를 하게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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