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주리 케인' 주민규의 축구 인생…"40살까지 꼭 하고 싶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 대표팀의 이번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4개를 기록한 선수, 손흥민도, 이강인도 아닌 바로 주민규 선수입니다. 연습생으로 시작해 국가대표가 됐고, K리그 득점왕이었지만 대표팀에서는 첫 골을 넣은 주민규.

이 영화 같은 축구 이야기를 홍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한민국 7:0 싱가포르/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지난 6일)]

김진수가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꺾어 넣은 골 골키퍼는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