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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유로 2024를 앞두고 득점왕 확률이 공개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위에 올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한국시간) 해외 베팅 업체 'Sportsbet.io'를 인용해 유로 2024 득점왕 확률을 공개했다.
득점왕에 오를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이번 유로에 참가한다. 주장 완장을 차고 소화하는 첫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다. 음바페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9경기 27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랐다.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득점왕을 차지할 확률이 두 번째로 높았다. 케인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뽐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36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공격수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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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포르투갈의 주장이자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그는 39세의 나이에도 활약이 여전하다. 이번 시즌 소속팀 알 나스르에서 45경기 44골13도움을 몰아쳤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에선 31경기 35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대회를 앞두고 열린 아일랜드와 친선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여전한 컨디션을 보였다.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과 벨기에의 로멜로 루카쿠가 5%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벨링엄은 미드필더지만 올 시즌 42경기 2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웬만한 공격수보다 득점력이 좋았다. 루카쿠는 AS 로마에서 47골 21도움을 만들었다.
그 뒤로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4%), 필 포든(잉글랜드, 4%),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3%), 카이 하베르츠(독일, 3%), 알바로 모라타(스페인, 3%)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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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득점왕 수상 확률 TOP 10]
1위-킬리안 음바페(프랑스, 16%)
2위-해리 케인(잉글랜드, 14%)
3위-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9%)
공동 4위-주드 벨링엄(잉글랜드, 5%)
공동 4위-로멜로 루카쿠(벨기에, 5%)
공동 6위-올리비에 지루(프랑스, 4%)
공동 6위-필 포든(잉글랜드, 4%)
공동 8위-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3%)
공동 9위-카이 하베르츠(독일, 3%)
10위-알바로 모라타(스페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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