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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체 '원 풋볼'은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관심을 받은 쿠보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쿠보가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된 뒤 이후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지금 상황은 그때와 거의 비슷하다. 쿠보는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행복하고, 아직 영입 제안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입장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 잔류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쿠보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잠재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FC도쿄에서 일본 J리그 최연소 데뷔(15세 5개월 1일)와 최연소 득점(15세 10개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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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서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적 대신 잔류를 선택하면서 올 시즌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총 41경기서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쿠보는 현재 아시아 최고 몸값을 자랑한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아 선수 시장 가치 TOP 10'을 공개했다. 여기서 쿠보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CIES에 따르면 쿠보의 몸값은 9,200만 유로(약 1,364억 원)로 책정됐다. 2위 이강인의 4,970만 유로(약 736억 원)와 차이가 났다.
이러한 활약으로 올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단 강화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다. 쿠보는 영입할 옵션 중 하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로선 쿠보의 목표는 이적 대신 잔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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