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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https://wemix.golf.sbs.co.kr/
박민지가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을 달성하며, 단일 대회 최초로 4연패 기록을 세웠다.
9일 경기도 강원도 양양 설해원(파72·656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2위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을 2타 차로 따돌리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민지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80점과 순위 배점 500점을 더해 총 580점을 획득하면서, 위믹스포인트 랭킹에서 8계단이나 상승하여 6위 자리에 등극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TOP 5는 1위 이예원(2,378.05포인트), 2위 황유민(1,842.23포인트), 3위 박현경(1,839.01포인트), 4위 박지영(1,605.46포인트), 5위 전예성(1,474.83포인트)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챔피언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emix.gol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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